요구르트용기

두유 요구르트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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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mple & ea… 작성일20-05-26 00:00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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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 요구르트를 만드는 법.

너무 쉬워서 소개하기도 민망한 수준이나 유익하다고 생각해서 공개해 봄.

1. 용기는 냄비에 물을 끓여 열탕 소독을 하거나, 식기용 알코올로 소독한다. 그런데 유튜브에서 보니 용기에 물을 약간 넣고 전자레인지에 4분 돌리면 된다기에 이번엔 그렇게 해 보았다.

2. 두유 요구르트를 용기에 한 숟갈 담는다.
시판 두유 요구르트를 한번 사서 계속 만들어 먹고 있다. 참고로 일반 요구르트에는 우유를 부으면 된다. 전에 카스피카이 요구르트 균을 따로 파는 걸 보고, 그냥 슈퍼에서 카스피카이 요구르트 사다가 우유를 부어 보니 요구르트가 되길래 한참 그렇게 만들어 먹었던 적이 있음. 한편 카스피카이도 그렇고 일반적으로 요구르트는 우유로 만들기 때문에 여기에 두유 부어도 요구르트가 되지는 않는다.

3. 실온에 한밤 둔다. 사진에 기록된 시간을 보니 두유 부어 놓은 게 어젯밤 10시경, 아침에 확인하게 6시 반. 용기 반 부운 것은 완성. 용기 가득 부운 것은 살짝 부족해서 계속 실온데 두었다가 지금(8시 경) 확인한 것. 이 정도면 적당 하다. 이대로 냉장고에 넣어 둘 예정.

참고로 시간은 요즘 날씨로 그런 거니, 날이 더 더워지면 시간이 짧아 질터이고, 추워지면 더 길어지거나 난방하지 않는 한 불가능해 질 수도 있다고 본다. 또 당연한 거지만, 시간을 더 짧게 하려면 처음에 두유 요구르트를 두 숟갈이나 그 이상 넣으면 된다.

사용한 용기는 요구르트 전용으로 쓰고 있는데, 용량은 500ml. 양이 적은 거는 오늘 밤 오트밀을 재워 넣을 용도고, 양이 많은 건 그 다음날 다시 배양도 하고, 오트밀도 재워 놓을 용도.

4. 옆에는 두유 요구르트+두유에 오트밀을 재워 놓은 것. 오트밀 양은 30g=5큰술. 밤에 이렇게 재워 두었다가 아침으로 먹고, 샐러드드레싱으로도 쓴다. (드레싱 비율을 두유 요구르트+레몬주스 1:1내지 2:1. 기호에 따라 꿀을 추가로 넣어도 좋음)

이상 끝.

p.s. ‘사먹으면 편한데 왜 굳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게 훨씬 더 경제적이고(두유 1L 200엔 전후, 요구르트 400ml 300엔+알파),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어서 좋다. 또 두유는 유통기간이 길고 개봉전에는 실온 보존이 가능해서 미리 많이 사두는데, 요구르트 매번 사러가야 해서 귀찮다. 이렇게 만들어 먹으면 오히려 편한 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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